중기부, 스타트업 지원 '팁스' 운영사 17곳 추가 선정

신선미 2022. 5. 1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17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팁스 운영사는 총 82곳으로 늘어났다.

팁스 운영사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팁스 운영사 가운데 기업형은 GS리테일, 하이트진로, 대웅제약, 세아그룹의 브이엔티지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 하이트진로, 대웅제약 등 포함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17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팁스 운영사는 총 82곳으로 늘어났다.

팁스 운영사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중기부에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중기부는 추천받은 스타트업을 평가해 기술개발(R&D)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팁스 운영사 가운데 기업형은 GS리테일, 하이트진로, 대웅제약, 세아그룹의 브이엔티지 등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들 기업형 운영사가 모기업의 자원과 협업 체계를 활용해 혁신 창업기업과 동반성장을 이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 운영사 17곳은 다음 달부터 스타트업 발굴 활동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