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재난·안전관리 기술개발 대상 공모..최우수자에 총리상

김윤구 2022. 5. 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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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범부처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대상'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기후변화 대응 국가 가뭄 통합 예·경보 기술'(2021년), 해양 유출유 제거를 위한 나노 기름 뜰채 및 방제 기술(2020년),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기술(2019년) 등이 우수 재난안전 연구개발성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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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범부처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대상'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는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7점의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장관상과 장려상을 시상했지만, 올해부터 훈격을 높여 최우수 연구자에게는 국무총리상을 준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수상자가 행안부 신규 연구개발과제를 신청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가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행안부 누리집(www.mois.go.kr)이나 재난·안전 연구개발 정보 포털(www.safer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기후변화 대응 국가 가뭄 통합 예·경보 기술'(2021년), 해양 유출유 제거를 위한 나노 기름 뜰채 및 방제 기술(2020년),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기술(2019년) 등이 우수 재난안전 연구개발성과로 선정됐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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