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쌓아둔 빈방에서 불? 환자 20여명 늦은밤 대피
이영주 2022. 5.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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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 병원의 환자들이 대피했다.
19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0분께 북구 매곡동의 4층 상가 건물 1층 공실 벽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층 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병원에서 쓰는 이불을 쌓아둔 곳에서 불길이 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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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한밤중에 건물에서 불이 나 입주 병원의 환자들이 대피했다.
19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0분께 북구 매곡동의 4층 상가 건물 1층 공실 벽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층 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병원에서 쓰는 이불을 쌓아둔 곳에서 불길이 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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