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고속도 남세종IC 출입로서 버스 전복..16명 부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가탑2리 주민 20여 명을 태우고 경북 영주시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대전 유성구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IC 출입로에서 전복돼 승객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관광버스는 이날 오전 7시께 부여군 가탑2리에서 승객 24명을 태우고 영주시 부석사로 향하던 중 오전 8시 9분께 남세종IC 출입로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객 중 16명(오전 11시 기준)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가탑2리 주민 20여 명을 태우고 경북 영주시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대전 유성구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IC 출입로에서 전복돼 승객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관광버스는 이날 오전 7시께 부여군 가탑2리에서 승객 24명을 태우고 영주시 부석사로 향하던 중 오전 8시 9분께 남세종IC 출입로에서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객 중 16명(오전 11시 기준)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나머지 8명은 다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다.
하지만 운전자를 비롯, 승객 대부분이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부상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경찰은 관광버스가 타이어 파손으로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