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저, 갑작스런 자진강판..이유는 옆구리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메츠 선발 맥스 슈어저가 부상으로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슈어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회 투구를 마무리짓지 못했다.
메츠 구단은 이후 슈어저가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밝혔다.
3년 계약으로 메츠에 합류한 슈어저는 앞선 7경기에서 44이닝 던지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중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 선발 맥스 슈어저가 부상으로 자진해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슈어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즈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6회 투구를 마무리짓지 못했다.
2사 1, 2루에서 알버트 푸홀스를 상대한 그는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슬라이더를 던진 뒤 몸에 이상을 호소했다.
구원 등판한 애덤 오타비노가 푸홀스를 삼진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슈어저는 5 2/3이닝 7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 기록했다.
메츠 구단은 이후 슈어저가 왼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갔다고 밝혔다. 하루 뒤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옆구리나 복사근을 다친 경우 치료기간이 상당히 길다. 자세한 내용은 하루 뒤 검사를 통해 밝혀질 예정.
3년 계약으로 메츠에 합류한 슈어저는 앞선 7경기에서 44이닝 던지며 4승 1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중이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맥심 김나정, 아찔한 볼륨감…몸매 끝판왕 [똑똑SNS] - MK스포츠
- 김새론,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구조물 들이받고 도주 - MK스포츠
- 신재은, 숨 막히는 명품 뒤태 [똑똑SNS] - MK스포츠
- ‘전국노래자랑’ 측 “송해 하차 의사 밝혀…현재 논의 중”(공식) - MK스포츠
- 심으뜸, 美에서도 화난 애플힙…수영복 자태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