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 소방 공무원 등 유공자 71명 표창

손상원 2022. 5.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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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9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 수습에 힘쓴 유공자 71명을 표창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소방 공무원 30명과 관계 기관 관계자 10명에게 광주시장 표창을,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 공무원 31명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지난 1월 11일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후 수습에 노력한 유공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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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표창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9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 수습에 힘쓴 유공자 71명을 표창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소방 공무원 30명과 관계 기관 관계자 10명에게 광주시장 표창을,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 공무원 31명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지난 1월 11일 발생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후 수습에 노력한 유공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광주시는 전했다.

이용섭 시장은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준 소방 공무원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 공무원들이 앞장서 안전 도시를 구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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