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박시연, 배우 이다혜와 전한 근황

배우 이다혜(왼쪽), 박시연. 사진ㅣ박시연 SNS 캡처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자숙 중 동료 배우 이다혜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 사랑하는 동생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과 이다해는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두 사람은 한 낮에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숙 중인 박시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유독 밝고 즐거워보이는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음주운전 적발 후 약 1년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최근 SNS로 다양한 근황을 전해 복귀설이 나오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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