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활동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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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등 현장활동 유공자 7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1월11일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3월4일 발생한 경북 울진 산림화재에 따른 소방력 지원 등 현장 대응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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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등 현장활동 유공자 71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1월11일 발생한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와 3월4일 발생한 경북 울진 산림화재에 따른 소방력 지원 등 현장 대응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용섭 시장은 40명(소방공무원 30, 유관기관 10)에게 광주시장 표창을,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31명(소방공무원 31)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용섭 시장은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준 소방공무원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안전 도시 광주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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