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SUV 타호,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 NFT아트 작품 410개 한정 발행

김창성 기자 2022. 5. 19.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쉐보레가 초대형 SUV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대체불가토큰(NFT) 10종, 410개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타호 디지털 아트는 NFT로 발행되어 희소성 있는 나만의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치를 더해 갈 타호의 유산이 담긴 NFT 아트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쉐보레가 초대형 SUV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 10종을 선보인다. /사진=한국지엠
쉐보레가 초대형 SUV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대체불가토큰(NFT) 10종, 410개를 선보인다.

19일 쉐보레에 따르면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의 유산을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타호 NFT아트 프로젝트는 섬세하고 정교한 묘사를 통해 감성적인 세밀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스타일리시함을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타호를 주제로 총 10종, 410개의 작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대체 불가 토큰이라 불리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유한 가치를 지닌 대상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해 희소성과 안전성을 살린 가상 자산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타호 디지털 아트는 NFT로 발행되어 희소성 있는 나만의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정판 타호의 디지털 아트를 소장할 수 있는 '타호 NFT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두 작가가 재해석한 타호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퀴즈를 푼 뒤 10종의 타호 NFT 아트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타호 NFT 아트는 추첨을 통해 총 410명에게 카카오 전자 지갑 클립(Klip)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참여자의 클립 전자 지갑 주소가 필요하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치를 더해 갈 타호의 유산이 담긴 NFT 아트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전국노래자랑' 송해 후임 MC, 이수근?
돈 너무 없어서?… 김준호 "♥김지민 세뇌해야"
일대가 정전…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현장 '처참'
"'이것' 좋아해♥"… 성훈, 박나래와 열애설 진실은?
"♥지연수=내 것"… 일라이 '이것' 결정했다?
진화♥함소원, 둘째 유산 고백… "아이 잃는 슬픔"
훈남 테니스 코치와 ♥열애?… 고은아 "사제지간"
"♥애인과 함께"… 옥주현, 연인의 정체는?
[영상] 밀치고 난리… 엔하이픈 입국현장 '아수라장'
"나 미쳤나봐"… 김정은, 전남친 얘기하다 화들짝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