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보수정권 4·3 후퇴 우려.. 정의당 후보 모두 승리해야"

제주방송 이효형 2022. 5.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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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이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19일) 오전 4·3평화공원을 참배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지역구 도의원 2명과 비례대표 도의원 1명을 출마시켰고, 지역구에서는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고은실,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박건도 후보가 본선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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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의당 제주도당 후보자들이 오늘(19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는 모습

정의당 제주도당이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날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19일) 오전 4·3평화공원을 참배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선거대책본부장이면서 비례대표로 출마한 김정임 후보는 "보수정권이 들어서며 4·3 진상규명 노력이 후퇴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3 진상규명과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온 정의당의 역할이 무엇보다 높게 요구되는 때"라며 "출마 후보 모두가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지역구 도의원 2명과 비례대표 도의원 1명을 출마시켰고, 지역구에서는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고은실,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에 박건도 후보가 본선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탐나는전 도입을 처음으로 제안했다"며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만큼 좋은 선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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