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군서면 국민체육센터·작은도서관 준공..7월 개관

장인수 기자 2022. 5. 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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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서면에 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이 생겼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사회간접자본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4월 착공한 군서면 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이 준공됐다.

작은도서관(120㎡)은 열람실과 안내데스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서면 동평리 일대에 건립된 이 시설에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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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원 투입 운동공간·열람실 등 갖춰
준공한 군서면 국민체육센터·작은도서관 전경.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 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이 생겼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 사회간접자본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4월 착공한 군서면 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이 준공됐다.

체육센터(건축면적 930㎡)에는 배구, 배드민턴,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다. 작은도서관(120㎡)은 열람실과 안내데스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서면 동평리 일대에 건립된 이 시설에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했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말 개관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새롭게 준공된 문화체육복합시설이 마을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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