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신정환과 선 긋더니.."꼭 시험 합격해 도움주는 사람 될 것"

이유리 2022. 5.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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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새출발을 재차 다짐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경험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좀 더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던 한국 코치협회에 초급코치 자격증 교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슈는 현재 한국 코치협회 코치 자격증 과정을 통해 초급 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한편 슈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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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사진| 슈 SNS
그룹 S.E.S. 출신 가수 슈(본명 유수영)가 새출발을 재차 다짐했다.

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경험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 좀 더 전문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던 한국 코치협회에 초급코치 자격증 교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슈는 "교육이 거의 다 끝나네요. 저도 그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죽어있던 제 영혼이 깨어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라며 "덮으려 하지 않고 숨기려 하지 않겠습니다. 용기는 자신을 믿는 거고 아무도 용기를 가르쳐 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그러면서 "꼭 시험에 합격해서 코칭 자격증을 따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슈는 '상담&코칭 센터' 로고 앞에서 꽃다발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슈는 현재 한국 코치협회 코치 자격증 과정을 통해 초급 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앞서 슈는 2018년 수억 원대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해오던 그는 지난달 1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고 이후 도박 근절을 위한 상담 코치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신정환과 달리 자신의 도박은 불법이 아니었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렀다.

한편 슈는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SNS에 꾸준히 게시글을 업로드 하면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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