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호 한정판 NFT아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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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호(TAHOE)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대체불가토큰) 10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의 대표작 'Castle'은 타호의 응축되고 깊이 있는 힘을 증기기관처럼 힘 있게 움직이는 로고 구조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타호 NFT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는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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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플래그십 모델인 타호의 헤리티지를 담은 예술작품을 제작해 고객에게 ‘나만의 타호’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고유한 가치를 지닌 대상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해 희소성과 안전성을 살린 가상 자산을 의미한다.
감성적인 세밀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의 대표작 ‘Legacy’는 1935년 서버번부터 시작된 타호의 역사를 현세대 타호와 물에 비친듯한 구도로 표현했다. 개성적으로 표현하는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의 대표작 ‘Castle’은 타호의 응축되고 깊이 있는 힘을 증기기관처럼 힘 있게 움직이는 로고 구조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타호 NFT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는 이날부터 6월 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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