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1월까지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

김기태 기자 2022. 5. 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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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1월까지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을 연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 장소를 돌아가면서 펼치는 버스킹으로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에게 직접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이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힐링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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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인 대전 공연.©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11월까지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을 연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공연 장소를 돌아가면서 펼치는 버스킹으로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에게 직접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78개 팀이 11월까지 음악, 전통,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공연은 21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김나린, 리버티기타, 밴드 프리버드, 서도소리보존회, 클라운쏭의 무대가 펼쳐진다.

심규익 대표이사는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이 시민과 예술인들에게 힐링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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