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 제약협동조합 상근부회장으로 선임

강재웅 2022. 5. 19.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이 한국제약협동조합 상근부회장(사진)으로 선임됐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중소, 중견 제약 등 조합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상근부회장제 신설 등을 담은 조직개편과 함께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이 한국제약협동조합 상근부회장(사진)으로 선임됐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중소, 중견 제약 등 조합원사의 권익 증진을 위해 상근부회장제 신설 등을 담은 조직개편과 함께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김 상근부회장은 중앙대 약학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여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대전식약청장, 의약품 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제약협동조합은 앞으로 상근부회장 체제로 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과 함께 조합사들의 권익 향상과 사업영역 확대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새로 영입한 김관성 부회장을 중심으로 조합의 역량 강화와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며 "또한 바이오 전문사들의 신규 회원사 가입 유치 등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