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가상자산 1억이상 보유자 10만명..변동성 주식의 4.4배

강상원 2022. 5. 19.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1억원 어치 넘게 보유한 사람이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소의 실제 이용자는 55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9만4천여명으로 전체의 1.7%였고, 10억원이 넘는 보유자도 4천명이나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1억원 어치 넘게 보유한 사람이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소의 실제 이용자는 558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억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9만4천여명으로 전체의 1.7%였고, 10억원이 넘는 보유자도 4천명이나 됐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상자산 623종의 평균 최고점 대비 가격하락률(MDD)은 65%로 집계돼 유가증권 시장 변동성의 4.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