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년 및 신혼부부에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백도인 2022. 5. 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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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39세의 청년과 결혼한 지 7년 이내(신고일 기준)의 신혼부부다.

선정되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를 최장 7년간 준다.

최승백 건축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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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8∼39세의 청년과 결혼한 지 7년 이내(신고일 기준)의 신혼부부다.

선정되면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를 최장 7년간 준다.

희망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시 건축과(☎ 063-540-3806)에 신청하면 된다.

최승백 건축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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