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통사운드' 품은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내한..클라리 주미 강과 생상스 협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5년의 역사가 온다.
독일 클래식의 정통 사운드를 품은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가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5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독일 오케스트라의 한국 방문은 2019년 9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내한 이후 무려 2년 10개월만이다.
세 번째 내한인 이번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공연에서는 그들의 전통을 잇는 독일 사운드로 가득할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과 슈만 교향곡 3번이 연주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클래식의 정통 사운드를 품은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가 7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5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독일 오케스트라의 한국 방문은 2019년 9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내한 이후 무려 2년 10개월만이다.
2015년부터 상임지휘자를 맡아 오케스트라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혁신의 마에스트로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가 지휘봉을 잡는다. 세계무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협연할 예정이다. 하루 전날인 7월 7일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의 연주가 예정돼 있다.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2014년 쾰른 필하모닉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마르쿠스 슈텐츠와 함께한 첫 내한 공연에서 R. 슈트라우스의 대작 알프스 교향곡을 연주했다. 한국을 찾은 해외 오케스트라 투어 프로그램으로서는 최초였다. 2017년 음악감독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의 지휘로 다시 한 번 내한했다.
세 번째 내한인 이번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공연에서는 그들의 전통을 잇는 독일 사운드로 가득할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과 슈만 교향곡 3번이 연주된다. 클라라 주미 강은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협연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과 동급NO” S.E.S. 슈 씨, 도박은 원래 불법입니다 [홍세영의 어쩌다]
- 조작 함소원이요? ‘진격의 할매’ 어그로 진격 [홍세영의 어쩌다]
- 골든차일드 태그 측 “위독한 상태 아냐…검사 결과 기다리는중” [공식입장]
- 최환희 “아버지 故조성민, 잘 생각나지 않아” 뭉클 고백 (갓파더)
- 김승현 父母, 막말에 폭력까지…“인간도 아니야”(오은영 리포트2)
- ‘트민女’ 고준희→줄리엔 강, ♥아내와 ‘상탈 키스’ 초토화 (우아한 인생)[TV종합]
- 씨야 출신 남규리 “노래 트라우마, 가사 못 듣는 병” 충격 고백 (하입보이스카웃)
- 김종민, 결혼 시그널? 열애 인정 “기사 좀 내주세요” (1박2일)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나봐” 자책 (동치미)
- 강재준, 억 소리나는 재테크 근황…‘건물주’ 서장훈도 깜짝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