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에 매설된 배관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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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 42분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 석유화학공단에 매설된 암모니아 이송 배관에서 암모니아 일부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울산소방본부는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고 배관과 지점을 파악했다.
길이 7.2㎞, 지름 4인치짜리인 해당 배관은 석유화학업체 간 암모니아를 주고받는 용도로 매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와 관계 기관들은 암모니아 이송을 멈추고, 배관 안에 남아있는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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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울산시 남구 매암동에 매설된 암모니아 이송 배관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울산소방본부가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9/yonhap/20220519142512356gktz.jpg)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9일 오전 7시 42분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 석유화학공단에 매설된 암모니아 이송 배관에서 암모니아 일부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울산소방본부는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고 배관과 지점을 파악했다.
길이 7.2㎞, 지름 4인치짜리인 해당 배관은 석유화학업체 간 암모니아를 주고받는 용도로 매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와 관계 기관들은 암모니아 이송을 멈추고, 배관 안에 남아있는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거 작업이 완료되면 배관 누출 지점을 찾아 보수할 예정이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다.
사고와 관련해 남구청은 '가스 차단 작업 중이니 진입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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