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경영인]빅사이즈 여성패션 쇼핑몰 '엘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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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는 빅사이즈 여성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보편적 여성의류 전문몰과 달리 기본 사이즈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옷들을 선보이며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희자 엘리시아 대표는 "대부분 빅사이즈 의류는 옷의 핏을 고려하기보다 단순히 사이즈가 크고 무채색의 특색 없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엘리시아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사이즈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영되는 쇼핑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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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는 빅사이즈 여성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보편적 여성의류 전문몰과 달리 기본 사이즈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옷들을 선보이며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박희자 엘리시아 대표는 “대부분 빅사이즈 의류는 옷의 핏을 고려하기보다 단순히 사이즈가 크고 무채색의 특색 없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엘리시아는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사이즈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영되는 쇼핑몰”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엘리시아는 매년 자체 제작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원단 사용과 불필요한 생산과정을 없애 고객에게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도 확보했다.
또 제품의 품질만큼 편리한 구매환경 역시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상품 상세페이지마다 사용된 원단의 특징부터 코디 추천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개, 쇼핑몰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찾다 서비스를 적용해 검색어, 색상, 카테고리 등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했다. 최근 카비오스의 라이브커머스를 도입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접점은 넓히고 유통 판로는 강화했다.
창업 초기 박 대표는 오프라인 판매에서는 필요하지 않았던 사진 촬영, 컴퓨터 활용, 재고관리 등으로 어려움도 많았다. 그는 포토숍 등 운영부분에 필요한 노하우를 익히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확대해 소비자 의견을 쇼핑몰 경영에 접목하며 한층 더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
박희자 대표는 “앞으로도 자체 제작 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엘리시아를 찾는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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