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5위 엑스플레인 vs 4위 이터널 'PS 내가 간다'

박운성 2022. 5. 19. 11:0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 경기 현장.
2022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1이 중반을 넘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이하 KRPL) 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0회차 경기가 19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팀전에서는 5위 엑스플레인과 4위 팀 이터널이 대결을 펼친다.

엑스플레인은 2022 KRPL 시즌1을 승리로 시작했지만 이후 3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엑스플레인은 지난 12일 SGA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 순위를 끌어올리며 포스트시즌의 불씨를 살렸다.

팀 이터널은 시즌 다섯 번의 경기에서 현재 1위와 2위에 올라있는 팀 GP와 게임코치에게만 패하며 3승을 기록, 특히 지난 15일에는 아마추어 최강이라는 크크하이를 꺾으며 상위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엑스플레인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팀 이터널은 안정적인 상위권 합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승리한 만큼 기세는 좋지만 크크하이를 꺾은 팀 이터널이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두 팀의 대결에 KRPL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