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고객 맞춤형 R&D 확대

송윤섭 2022. 5. 19.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한국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R&D 활동을 확대한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60년 역사의 CFL 연구소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한국 중앙연구소가 더해져 R&D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차세대 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룩셈부르크, 헝가리, 캐나다에 위치한 전지박·동박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한국 중앙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R&D 활동을 확대한다.

솔루스첨단소재 중앙연구소 연구원이 동박 도금 실험을 하고 있다.

한국 중앙연구소는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CFL(Circuit Foil Luxembourg) 연구소와 국내 고객사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밀착 지원으로 파악한 고객 니즈를 CFL 연구소의 기초 기술 R&D, 선행 개발, 공정 개선 프로세스에 반영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국내 주요 고객사인 이차전지·반도체·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등과 기술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핵심 인재 채용과 전략 투자로 중장기 R&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체 역량 확보에도 힘을 기울인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를 통해 전지박·동박을 핵심 소재로 활용하는 △전기차 이차전지 △반도체 △통신장비 △전자기기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차세대 기술을 확보한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60년 역사의 CFL 연구소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한국 중앙연구소가 더해져 R&D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차세대 소재 개발뿐만 아니라 룩셈부르크, 헝가리, 캐나다에 위치한 전지박·동박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