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6000 150km 레이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이주상 2022. 5.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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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슈퍼6000 150km 레이스'를 특화시키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 창설 이후 가장 긴 150km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라운드 현장을 찾은 팬들이 모터스포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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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가 열릴 영암 KIC F1트랙에서 1라운드 우승자 김종겸이 연습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 슈퍼레이스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슈퍼6000 150km 레이스’를 특화시키며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

이번 2라운드에서 대회 최고 난도인 슈퍼6000은 기존보다 50km 늘어난 ‘150km 레이스’로 펼쳐져, 1년에 딱 한 번뿐인 피트스톱을 선보인다.

또한 모터스포츠만의 즐거움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해 온가족이 즐기는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슈퍼레이스가 또 한 번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번 2라운드에서는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서 창설 이후 가장 긴 150km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경기보다 50km 늘어난 레이스로 중간 급유가 반드시 필요해지면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초로 피트스톱(Pit Stop)을 선보인다.

피트스톱 시 타이어 교체 여부와 개수는 팀 판단의 몫으로 남겨둬 팀마다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출전하는 10팀의 전략적인 판단을 비교하며,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라운드 현장을 찾은 팬들이 모터스포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팬들이 직접 타이어를 교체하며, 피트스톱의 긴박감을 체험할 수 있는 ‘피트스톱 챌린지’와 슈퍼 6000 클래스 레이스 차량과 똑같은 모델로 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서킷을 달릴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e슈퍼레이스’도 즐길 수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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