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PC게임 '미르M' 사전 테스트 돌입

김정유 2022. 5.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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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는 자사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19일부터 4일간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글 및 애플·페이스북·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사전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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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자사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19일부터 4일간 사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구글 및 애플·페이스북·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전략과 전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8방향 그리드 전투는 물론,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대규모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오는 23일까지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선물할 계획이다. 게임내 핵심 요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에피소드 형태 신규 영상 ‘장인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미르M’은 현재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식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사전 테스트 기간 중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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