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혈액수급 안정 위한 헌혈 봉사활동 '눈길'

신민지 2022. 5. 1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가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주대는 지난 16일과 18일,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한 학내 헌혈 봉사활동에 재학생과 교직원 1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대는 학생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현장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매년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 광주대는 지난 3월에도 111장의 헌혈증서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가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헌혈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주대는 지난 16일과 18일,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한 학내 헌혈 봉사활동에 재학생과 교직원 1백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원봉사캠프와 학생복지위원회 소속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을 벌이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광주대는 학생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현장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매년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 광주대는 지난 3월에도 111장의 헌혈증서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기증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