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커닝햄·모블리, '만장일치' NBA 올 루키 퍼스트 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농구(NBA)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최고의 신인 선수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먼저 '올 루키 퍼스트 팀'에 뽑힌 토론토 랩터스의 가드-포워드 스코티 반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가드 케이드 커닝햄, 클래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센터 에반 모블리 3명은 스포츠기자와 방송 중계진 100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만장일치(각각 200점)로 선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먼저 ‘올 루키 퍼스트 팀’에 뽑힌 토론토 랩터스의 가드-포워드 스코티 반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가드 케이드 커닝햄, 클래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포워드-센터 에반 모블리 3명은 스포츠기자와 방송 중계진 100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만장일치(각각 200점)로 선발됐다. 나머지 2명은 올랜도 매직은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83점·퍼스트 팀 득표 84), 휴스턴 로케츠의 가드 제일런 그린(183점·퍼스트 팀 득표 58)이다. NBA 올 루키 퍼스트 팀은 올 NBA팀과 달리 포지션별로 선발하지 않는다.
만장일치로 선발된 선수 중 반스는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5.3득점(신인 중 3위), 7.5리바운드(3위), 3.5어시스트(5위)를 기록했다. 동부콘퍼런스 이달의 신인(루키 오브 더 먼스)에 두 차례 뽑혔다.
커닝햄은 2021 NBA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뽑힌 거물답게 신인 선수 가운데 득점 1위(17.4)와 어시스트 2위(5.6), 그리고 리바운드 5위(5.5)에 올랐다. 동부콘퍼런스 이달의 신인을 한 차례 수상했다.
모블리는 신인 중 리바운드(8.3)와 블록 슛(1.67)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득점은 5위(15.0)다. 서부콘퍼런스 이달의 신인에 두 번 올랐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과 동급NO” S.E.S. 슈 씨, 도박은 원래 불법입니다 [홍세영의 어쩌다]
- 조작 함소원이요? ‘진격의 할매’ 어그로 진격 [홍세영의 어쩌다]
- 골든차일드 태그 측 “위독한 상태 아냐…검사 결과 기다리는중” [공식입장]
- 최환희 “아버지 故조성민, 잘 생각나지 않아” 뭉클 고백 (갓파더)
- 김승현 父母, 막말에 폭력까지…“인간도 아니야”(오은영 리포트2)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김윤주 “‘권정열♥’ 새벽 4-5시 귀가, ‘과부인가?’ 생각도” (아는 형수)[종합]
- ‘이혼’ 김민재, 전처에 재산분할 80억원→양육비 月 1200만원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