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 국비 확보 선제 대응..2563억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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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2563억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애초 예산에 포함된 1581억원보다 62%인 982억원이 늘었다.
군은 이날 권영주 부군수 주재로 회의를 열고 부서별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처별 예산 편성 방향 분석을 통해 선제 대응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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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2563억원 확보를 목표로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애초 예산에 포함된 1581억원보다 62%인 982억원이 늘었다.
주요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160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154억원, 차집관로 개량 160억원, 안터지구 하천 환경정비 100억원, 대청호 친환경 전기도선 기반공사 36억원,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20억원 등이다.
군은 이날 권영주 부군수 주재로 회의를 열고 부서별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달 말까지 부서별 역점사업이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되도록 전방위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처별 예산 편성 방향 분석을 통해 선제 대응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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