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홍현희 "아기 머리에 위 눌려, 못 먹고 있다"(신랑수업)

박수인 2022. 5.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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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VCR로 보던 김준수는 "근데 엄청 드셨지 않나. 저렇게 얘기해서 진짜 못 드실 줄 알았는데 계속 드신다"며 홍현희의 먹성을 언급했고 홍현희는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자는 내내 끅끅거렸다"며 수면 트림을 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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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는 명치를 가리키며 "아기 머리가 여기 있다. 위가 눌려서 못 먹고 있다. 왜 며칠 전부터 입맛이 없나 했더니 머리가 여기에 있어서 그랬다. (아이가) 돌아야 하는데"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영탁은 "누나 한입씩만 먹어라"고 했고 제이쓴 또한 "꼭꼭 씹어 먹어"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를 VCR로 보던 김준수는 "근데 엄청 드셨지 않나. 저렇게 얘기해서 진짜 못 드실 줄 알았는데 계속 드신다"며 홍현희의 먹성을 언급했고 홍현희는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자는 내내 끅끅거렸다"며 수면 트림을 했음을 고백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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