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 벌금형에도 대선 득표율 47%"..김새론 음주운전에 이재명 '소환'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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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22·사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이 맡아 온 배역에 애정을 보여우며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는 배우였다"면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도 과거 음주운전을 통해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으나 대선에서 47%가 넘는 득표율에 1600만명이 넘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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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22·사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론 팬덤 디시인사이드 김새론갤러리는 지난 18일 성명을 내고 “팬들은 너무도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고 향후 김새론이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이 맡아 온 배역에 애정을 보여우며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감이 있는 배우였다”면서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도 과거 음주운전을 통해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으나 대선에서 47%가 넘는 득표율에 1600만명이 넘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새론도 초심으로 돌아가 스스로 잘못을 성찰하다 보면, 대중이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김새론은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 조사를 원했으며, 이에 따라 병원에서 채혈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중알코올 농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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