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새론, '트롤리' 하차 결정 아직..방안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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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롤리'가 출연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곤경에 빠졌다.
SBS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김새론의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새론이 채혈을 원해 현재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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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에 “김새론의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새론이 채혈을 원해 현재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약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와 ‘홍천기’의 공동 연출을 담당했던 김문교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로 주목 받았다. 이후 ‘이웃사람’, ‘도희야’, ‘맨홀’, ‘눈길’, ‘동네사람들’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패션왕’,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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