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기차 활성화 정책으로 이차전지 수요 급증..단기 공급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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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활성화 정책으로 이차전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산 이차전지 셀의 단기 공급부족이 예상된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9일 내년 미국 내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수요량을 181기가와트시(GWh)로 전망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내 전기차용 이차전지 수요는 2025년 453GWh, 2030년 1천200GWh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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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9/yonhap/20220519102624858ubbw.jpg)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미국의 전기차 활성화 정책으로 이차전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산 이차전지 셀의 단기 공급부족이 예상된다.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9일 내년 미국 내 전기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수요량을 181기가와트시(GWh)로 전망했다. 하지만 공급량은 143GWh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SNE리서치는 "미국은 올해 '더 나은 미국 재건법'(Build Back Better Act)을 통해 자국 내 친환경 산업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며 "전기차 활성화 조항의 경우 미국산 이차전지 셀을 사용하고 최종 조립생산용 부품의 50% 이상을 자국산으로 쓴 전기차에 500달러의 추가 세액공제를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국 내 이차전지 생산량을 늘릴 것을 주문한 셈이다.
이에 따라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도 미국 내 이차전지 공장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다만 급격한 수요 증가로 인해 2025년까지 미국 내 이차전지 시장은 공급 부족 현상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내 전기차용 이차전지 수요는 2025년 453GWh, 2030년 1천200GWh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차전지 제조업체들의 미국 내 이차전지 공급 능력은 2021년 64GWh, 2025년 453GWh, 2030년 1,432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30년 기준 주요 이차전지 업체별 생산능력은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가 각각 270GWh, 141GWh, 133GWh에 달할 것으로 SNE리서치는 추정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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