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마트,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추락

김성태 기자 2022. 5. 19.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139480)가 올 1분기 저조한 실적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이마트는 전날보다 3.35%(4000원) 내린 1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의 약세는 1분기 저조한 실적 탓으로 분석된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344억 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이마트(139480)가 올 1분기 저조한 실적에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이마트는 전날보다 3.35%(4000원) 내린 1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11만3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

이마트의 약세는 1분기 저조한 실적 탓으로 분석된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한 34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한 7조 35억원을 기록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