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뽑는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경쟁률 10.4:1

조명휘 2022. 5.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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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인사위원회는 5명을 선발할 예정인 정책지원관을 공모한 결과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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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우수인력 52명 지원…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지원 역할

[사진=뉴시스DB] 대전시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인사위원회는 5명을 선발할 예정인 정책지원관을 공모한 결과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지원관의 신분은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다.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시의회는 2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뒤 7월 이전에 임용할 예정이다.

권중순 의장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우수한 분들이 많이 응시했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최고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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