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 도전!' 류현진, 21일 등판 확정..'ML 최하위' 상대한다

고윤준 2022. 5. 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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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류현진은 21일 오전 8시 7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상대로 통산 7경기에 나와 4승 2패 ERA 3.70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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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 경기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류현진은 21일 오전 8시 7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격한다.

토론토 구단은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시내티 3연전 선발로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를 예고했다.

류현진은 지난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등판 이후 6일 만에 마운드에 다시 오른다. 그는 지난 경기 4.2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 3탈삼진 1볼넷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반등 가능성을 보여준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신시내티는 현재 10승 26패(0.278) 메이저리그 최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으로 첫 승상대로 최적이다. 류현진에게 부담이 덜 할 수 있다.

류현진은 신시내티 상대로 통산 7경기에 나와 4승 2패 ERA 3.70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7경기 모두 LA 다저스 시절 기록이고, 토론토 이적 후에는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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