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고속도 남세종IC 출입로서 버스 전복..16명 중경상

임용우 기자 2022. 5. 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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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9분께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IC 출입로에서 버스가 전복해 승객 16명이 다쳤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안산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IC 출입로에서 대형버스가 전복했다.

이 사고로 승객 24명 중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당한 버스는 충남 부여에서 경북 영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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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IC 버스 전복사고 현장.(대전소방본부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임용우 기자 = 19일 오전 8시9분께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IC 출입로에서 버스가 전복해 승객 16명이 다쳤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안산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IC 출입로에서 대형버스가 전복했다. 이 사고로 승객 24명 중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중 2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버스는 충남 부여에서 경북 영주로 향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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