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6월에 캐나다와 원정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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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6월에 캐나다와 원정 A매치를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여자 대표팀의 평가전이 다음 달 27일 오전 4시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친선전은 2023년 7월 호주-뉴질랜드가 공동개최하는 FIFA 여자 월드컵 등을 앞두고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캐나다는 1995년부터 7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내년 월드컵 참가도 유력한 강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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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6월에 캐나다와 원정 A매치를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나라와 캐나다 여자 대표팀의 평가전이 다음 달 27일 오전 4시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친선전은 2023년 7월 호주-뉴질랜드가 공동개최하는 FIFA 여자 월드컵 등을 앞두고 대표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에 경기가 열리는 만큼 두 팀 모두 유럽파 선수들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FIFA 랭킹은 6위 우리나라는 17위입니다.
캐나다는 1995년부터 7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내년 월드컵 참가도 유력한 강팀입니다.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축구에선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역대 전적에서는 우리가 1승 7패로 열세입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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