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연구소기업 4곳 신규등록..27개로 늘어

이정훈 2022. 5.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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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연구개발특구에 연구소기업 4개 사가 신규로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복지 목적 차량 개조·주사액 관련 기술 등을 개발하는 연구소 기업 4곳이 새로 김해시에 둥지를 틀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자본금 10% 이상을 출자해 강소특구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연구소기업 4곳이 늘면서 경남에서 가장 많은 27개 연구소기업이 김해시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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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생명·의료기기 연구개발 특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연구개발특구에 연구소기업 4개 사가 신규로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복지 목적 차량 개조·주사액 관련 기술 등을 개발하는 연구소 기업 4곳이 새로 김해시에 둥지를 틀었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고자 자본금 10% 이상을 출자해 강소특구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연구소기업 4곳이 늘면서 경남에서 가장 많은 27개 연구소기업이 김해시에서 활동한다.

김해시, 코로나19로 중단한 대면 금연클리닉 재개

금연클리닉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코로나19 유행 기간에 비대면으로 해온 금연클리닉을 재개한다.

김해시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 주촌건강지원센터, 동부건강지원센터, 진영보건지소 등 5곳에서 대면 금연클리닉을 다시 시작한다.

김해시는 금연을 시도하는 시민에게 니코틴 보조제, 사탕, 손 지압기 등 금연 보조용품을 지원하고, 6개월 후 소변검사를 통해 금연 성공을 확인하면 5만원 상당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금연클리닉 신청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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