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 고급형민간임대주택 184가구 공급

금준혁 기자 2022. 5.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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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2차 '제주 더힐 클래식'이 10년 임대후 사업승인시 정해지는 최초입주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가 확정형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임대주택인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은 공공기관등이 진행하는 공공임대가 아닌 현재 모집하는 발기인이 주체가 돼 구성하는 민간임대협동조합에서 시행하는 고급형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은 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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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금호 더힐 클래식©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19일 업계에 따르면 2차 '제주 더힐 클래식'이 10년 임대후 사업승인시 정해지는 최초입주가로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가 확정형 민간임대주택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임대주택인 '제주 금호더힐 클래식'은 공공기관등이 진행하는 공공임대가 아닌 현재 모집하는 발기인이 주체가 돼 구성하는 민간임대협동조합에서 시행하는 고급형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은 10년이다.

사업주체가 될 발기인으로 가입하면 해당 가구에 대한 추후 분양권리와 임대인이자 임차인으로서 권리 행사는 물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등 세금의 부과 없이 자유롭게 양도 양수할 수 있다.

10년간 임대 형식으로 거주할 수 있고 전대, 전매가 자유로우며 보유세 납입 의무가 없으며 입주자격이나 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어, 법인체 또한 가입, 입주가 가능하다.

사업승인 시 확정된 가격으로 10년 뒤 분양전환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에 의한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확실한 투자가치와 주택수에 해당이 없어 새로운 주택구입의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금호더힐 클래식은 취미생활이나 운동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1층 2.5m의 광폭테라스, 최상층 옥상테라스, 전 세대 특화된 개별테라스를 구성해 조망과 개방감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은 공급세대보다 여유가 있는 총 250여대 수용이 가능한 규모다.

내부 첨단 주거시스템도 돋보인다.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홈네트워크시스템, 주방TV폰 등으로 다양한 편의사항을 하나로 연동시켰고, 세대 환기시스템과, 음식물탈수기, 절수형 양변기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도 신경썼다. 팬트리, 광폭 드레스룸 등 편리한 수납공간도 있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이 우수한 교통의 중심지에 있어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노형동을 10분, 제주공항을 15분내에 이동 가능하며 평화로를 옆에 두고 있어 중문과 서귀포를 30분내에 이동할 수 있다.

제주국제학교와 가까워 통학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제주 더힐 클래식'은 현재 도시계획심의가 완료된 상태이며, 사업부지 또한 신탁등기 되어 안전한 사업장으로서, 1차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2차모집을 시작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다주택자, 법인체 상관없이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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