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금학회·국민연금연구원 "지속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의 구축해야"

고종민 2022. 5.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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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금학회와 국민연금연구원이 세미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의 구축'이다.

또한 국내 발표자로 김상호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전 보건사회연구원 원장)가 '지속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 구측: 공적연금 개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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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한국연금학회와 국민연금연구원이 세미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 구축의 필요성을 논의한다.

한국연금학회는 19일 국민연금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공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의 구축’이다. 이번 세미나는 유트브로 생중계되며, 동시 통역이 제공된다.

한국연금학회 [사진=한국연금학회]

세미나 1부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독일의 연금분야 전문가인 악셀 버쉬 수판(Axel Bőrsch Supan) 교수가 ‘독일 공적연금 개혁’과 ‘리스터 연금 등 독일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보완적 수단’의 두 가지 주제로 발표한다. 수판 교수는 막스 플랑크 사회법·사회 정책 연구소의 MEA 고령화 경제 센터소장이다.

또한 국내 발표자로 김상호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전 보건사회연구원 원장)가 ‘지속가능한 노후소득보장제도 구측: 공적연금 개혁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2부는 김원섭 교수(고려대학교), 신성식 복지전문기자(중앙일보), 오건호 정책위원장(내가만드는복지국가), 윤석명 연구위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대희 국장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이형준 본부장(한국경영자총협회 고용·사회정책본부), 정호원 국장(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 최광숙 대기자(서울신문)가 패널토론자로 참여해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관계자 등 제한적 인원이 참석하며 취재진 등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승인을 받아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세미나와 관련된 발표자료 등 상세 내용은 한국연금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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