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미르M', 나흘간의 사전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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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출시 전 게임성과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신작이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PC 버전으로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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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앤배가본드’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출시 전 게임성과 완성도를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신작이다. ‘미르4’ 성공 경험과 원작의 게임성을 모두 반영해 작품성을 높였다.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와 PC 버전으로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 카카오 등의 소셜 계정 로그인을 지원한다.
테스트에서는 ‘미르M’의 주요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미르M’은 원작의 특징을 계승한 8방향 그리드와 쿼터뷰 방식, 언리얼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전투와 생산 등 두가지 계열을 선택해 성장할 수 있는 ‘만다라’ 시스템, 화신과 영물 및 탈것 등의 각종 성장 요소, 전사와 술사, 도사 등의 3종의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출석 이벤트와 접속 시간 이벤트를 진행해 화신 소환권 및 주요 재화인 동전과 흑철을 선물한다.
또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고 설문에 응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아이템 패키지 ‘대륙의 개척자’를 선물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 재미와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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