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딸같은 김나영 남친 마이큐 만났다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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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친딸같은 김나영과 공개 열애 중인 마이큐와 첫 대면을 했다.
양희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외식은 나영이네랑...마이큐와 찰칵! 나랑은 첫 대면,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양희은은 김나영을 친딸처럼 아끼는 모습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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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외식은 나영이네랑...마이큐와 찰칵! 나랑은 첫 대면,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희은이 마이큐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을 품에 안고 마이큐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큐가 마음에 드는 듯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희은은 김나영을 친딸처럼 아끼는 모습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김나영은 "제가 정말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주셨다"며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 양희은은 "연예계에서 어른 없이 혼자 버티는 건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나는 아이가 없으니 나영이에게 어른이 필요할 때 내가 그 노릇해줄 것"이라며 "그냥 마음이 간다.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양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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