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림넷, 스텔라사이버와 머신러닝· AI 기반 보안솔루션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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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은 지난 12일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보안 분석 플랫폼 기업 스텔라사이버와 머신러닝·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출시 및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드림넷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머신러닝· AI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 '브이아이피엠-유에스엠(VIPM-USM)'을 출시하고, 관련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실시간 위협 분석, 보안스위치 차세대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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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은 지난 12일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보안 분석 플랫폼 기업 스텔라사이버와 머신러닝·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 출시 및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드림넷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머신러닝· AI 기반의 통합 보안 솔루션 ‘브이아이피엠-유에스엠(VIPM-USM)’을 출시하고, 관련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실시간 위협 분석, 보안스위치 차세대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또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등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해 공동으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스텔라사이버는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파일 등 모든 분야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통합·분석하고 대응하는 ‘오픈XDR’ 솔루션 기업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출시한 ‘VIPM-USM’은 머신러닝·AI 기반으로 L7 애플리케이션(앱)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취약점 공격, 악성코드, C&C 통신, 정보 유출 등 다양한 침해사고와 해킹 시도에 대처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이다. VIPM-USM은 보안스위치와 연동해 문제 사용자를 제어하고 격리하여 내부 확산을 예방할 수도 있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는 “최근 원격근무, 모바일 오피스 보편화와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스마트 네트워크의 확산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보안 체계가 위협받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 보안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번 MOU로 네트워크 보안 기술 역량에 빅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및 AI 기술 노하우를 합쳐 양사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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