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MZ의 성지 성수동서 '부엌 바이 휴롬' 팝업스토어 오픈

정용철 2022. 5. 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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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서울 성수동에서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 '부엌 바이 휴롬(BUEOK by Hurom)'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신선한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 기대감으로 가득한 '부엌'을 콘셉트로 MZ세대들이 휴롬 핵심 가치인 '건강'을 특별하게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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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은 서울 성수동에서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팝업스토어 '부엌 바이 휴롬(BUEOK by Hurom)'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신선한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 기대감으로 가득한 '부엌'을 콘셉트로 MZ세대들이 휴롬 핵심 가치인 '건강'을 특별하게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휴롬은 대표 제품을 활용해 맛은 물론 눈까지 즐거운 이색 음료, 음식 메뉴 등을 자체 개발해 방문객에 선보인다.

휴롬 부엌 바이 휴롬 팝업스토어

각 분야별 주목 받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공간을 연출했다. '스툴 365' 프로젝트로 잘 알려진 디자인 스튜디오 '제로랩'이 참여했다. 베를린 도시를 모티프로 디자인 가구와 복고풍 소품을 배치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국내 비주얼 토털 아티스트 275C와도 협업해 작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부엌' 관련 작품 10종을 팝업스토어 외관 전체에 적용했다. 팝업스토어 뒤쪽에는 275C의 대형 작품은 물론 제로랩과 협업한 가구, 포토월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휴롬 원액기 H300, M100을 비롯해 에어프라이어오븐 등 대표 제품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이색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대표 음료인 '제스트샷 블렌딩 세트'는 효능에 따른 제스트샷을 골라 인퓨즈드 워터, 샴페인 등 음료와 함께 마실 수 있다. 미모사, 칵테일 등 주류와 접목시킨 음료까지 휴롬 원액기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치커리로 커피 맛을 구현해 카페인 걱정 없이 이색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오븐으로 만들어 음료와 곁들일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인다. 채소 과일의 컬러 영양소 '파이토케미컬'에 착안, 4가지맛 후무스와 샌드위치, 치아씨드 스무디 보울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착즙주스 슬러시 등 디저트 메뉴도 마련했다.

휴롬 팝업스토어 부엌 바이 휴롬 팝업스토어

또 반려견과 산책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동 특성을 고려해 채소 과일 착즙 후 배출되는 물질을 반려견 간식으로 제공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새로움 가득한 부엌이라는 공간을 콘셉트로 휴롬의 건강 가치를 즐겁게 경험하고 MZ세대와 브랜드 소통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이색적인 메뉴와 아티스트 협업으로 휴롬 DNA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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