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토리작, 12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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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 스토리작이 12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토리작은 웹툰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콘텐츠 사업의 원천인 웹툰 제작과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공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20억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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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 스토리작이 12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토리작은 웹툰 제작 전문 스튜디오로, 콘텐츠 사업의 원천인 웹툰 제작과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를 공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20억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키로 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웹툰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기 위한 작가 채용 및 제작팀 증대, IP 권리 확대, 디지털 제작 기반 구축 등 공격적인 사업 전개와 역량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대원미디어가 2차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퓨전 무협 판타지의 레전드 IP인 ‘묵향’ 1부-마교의 장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웹툰으로 제작 진행중이다. 또 스토리작과 셰르파 스튜디오가 공동제작 중인 글로벌 프로젝트 ‘파이널킹덤’은 카카오픽코마 론칭에 앞서 대규모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스토리작에 투자하는 코너스톤 제이엔엠 1호 신기술조합은 코너스톤 인베스트먼트와 J&M 파트너스가 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다. 과거 웹툰 플랫폼 탑툰에 투자 등 웹툰을 비롯한 콘텐츠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번 투자는 스토리작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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