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교육부 공간활용평가 '거점국립대 1위'

최영수 2022. 5. 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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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18일 교육부가 올해 실시한 대학시설 공간활용 평가에서 국가 거점국립대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국립대 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것이다.

전북대는 공간관리 규정 등 제도 기반 마련, 공간 활용률, 공간 배정 현황, 초과 공간 관리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각종 규정을 개정하고 대학시설공간활용위원회 조언을 받아 학내 공간 문제를 검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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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전경 [전북대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는 18일 교육부가 올해 실시한 대학시설 공간활용 평가에서 국가 거점국립대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평가는 국립대 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것이다.

전북대는 공간관리 규정 등 제도 기반 마련, 공간 활용률, 공간 배정 현황, 초과 공간 관리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각종 규정을 개정하고 대학시설공간활용위원회 조언을 받아 학내 공간 문제를 검토해왔다.

김동원 총장은 "비효율적인 공간을 최소화하고 공간 배분에 대한 구성원 만족도를 높였다"며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더 나은 교육·연구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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