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1일 오전 8시 7분 시즌 첫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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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8시 7분 등판,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에 그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1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했고,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선 4이닝 5실점으로 조기에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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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8시 7분 등판,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승에 도전한다.
토론토 구단은 1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류현진에 이어 알렉 마노아가 22일, 기쿠치 유세이가 23일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지난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5일 쉬고 출장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에 그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3.1이닝 동안 6실점을 허용했고,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선 4이닝 5실점으로 조기에 강판됐다. 왼쪽 팔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재활과 마이너리그 실전 등판으로 컨디션을 조율해오다가 15일 탬파베이전에서 평균 구속이 90.3마일(약 145.3㎞)을 유지하며 4.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합격점을 받았다.
류현진은 신시내티를 상대로 통산 7차례 출장, 4승 2패와 평균자책점 3.70을 챙겼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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