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 고속도로서 관광버스 넘어져..24명 다쳐
유영규 기자 2022. 5.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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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9분쯤 대전 유성구 안산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 인근 램프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2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자들은 노인들로 충남 부여에서 출발해 경북 영주로 견학하러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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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8시 9분쯤 대전 유성구 안산동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 인근 램프 구간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24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탑승자들은 노인들로 충남 부여에서 출발해 경북 영주로 견학하러 가던 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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