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마트, 1Q 실적 부진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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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이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천500원(4.60%) 내린 1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조35억원, 영업이익은 72% 줄어든 34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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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이마트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5분 기준 이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천500원(4.60%) 내린 1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7조35억원, 영업이익은 72% 줄어든 344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72%나 하회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면서도 "할인점, 커피전문점, 이커머스 플랫폼 등 이마트 핵심 사업의 중장기 이익 성장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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