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공식선거운동.. 사활 건 '운명의 13일'

제주방송 이효형 2022. 5. 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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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시작돼 13일 동안의 사활을 건 표심 잡기가 펼쳐집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이 나서 3파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들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고, 선거공보물을 보내거나 신문과 방송을 통한 광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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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9일)부터 시작돼 13일 동안의 사활을 건 표심 잡기가 펼쳐집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후보자는 제주도지사 선거 4명, 제주도교육감 선거 2명이고, 제주도의원 선거는 32개 선거구에 65명, 교육의원 선거는 5개 선거구에 9명이 나선 상태입니다.

또 8명의 도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6개 정당에서 20명이 출사표를 던졌는데, 더불어민주당이 8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의힘 6명, 정의당 1명, 기본소득당 1명, 녹색당 2명, 진보당 2명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제주시 을 선거구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이 나서 3파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들은 오늘(19일) 새벽부터 일제히 거리인사에 나섰고, 지역 곳곳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또 퇴근 저녁시간에는 여야마다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세 과시를 통한 표심 결집에 나섭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후보자들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고, 선거공보물을 보내거나 신문과 방송을 통한 광고,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개장소에서의 대담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만 할 수 있고, 차량 부착용이나 휴대용 확성장치는 아침 7시부터 밤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SNS를 통한 선거운동도 허용됩니다.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 하루 전인 오는 31일까지입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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