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한덕수 인준, 상식에 따라 해줄 것으로 생각"

김미경 2022. 5.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표결과 관련해 "상식에 따라 잘 처리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차 KTX를 타고 광주로 이동하면서 당 호남동행단 소속 의원들과 함께한 조찬한 자리에서 한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 인준 표결과 관련, "큰 문제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과 더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다. 부결시키면 오히려 야당이 손해일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 시정연설을 마친 뒤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표결과 관련해 "상식에 따라 잘 처리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용산 집무실 출근길에서 '야당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한덕수 후보자 표결과 관련해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특별한 것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차 KTX를 타고 광주로 이동하면서 당 호남동행단 소속 의원들과 함께한 조찬한 자리에서 한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본회의 인준 표결과 관련, "큰 문제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과 더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다. 부결시키면 오히려 야당이 손해일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